25-02-10 블룸버그 기사 분석

2025. 2. 10. 09:3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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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2/10 Bloomberg>

1) 트럼프 관세 경계에 보수적 시장 접근
트럼프의 초기 무역전쟁이 공격과 후퇴로 점철되면서 트레이더들은 평소보다 보수적인 베팅을 늘리거나 쉽게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거래로 대응하는 모습. 노무라 인터내셔널의 Antony Foster는 통화 포지셔닝을 줄였다며, “시장은 전망이 어려운 상황과 인물을 예측하기 위해 애쓰고 있음. 한 순간 영웅이 되었다가 상황이 급변하면 빈털터리가 될 수 있다”라고 경고. 헤지 수요가 폭증하면서 외환 옵션시장의 거래량은 수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시아 증시의 10일 실현 변동성 지표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올랐음

🔎 해석: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가 다시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음. 과거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전쟁이 예측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공격적인 베팅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시장 영향: 외환 옵션 거래량이 급증하고, 아시아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 투자 전략: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단기 대응이 중요하며, 헤지 전략을 활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


2) 美 고용 증가 둔화. 소비심리 약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이 14.3만 명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이전치가 30만 명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고 악천후에도 1월 실업률이 4.0%으로 나타나면서 노동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이고 견조하다는 평가가 나왔음.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비 0.5% 올랐음. 한편 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7개월 내 최저치로 침체되고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관세 우려에 4.3%으로 치솟았음. Santander US Capital Markets는 고용보고서가 “단기간 안에 추가 금리 인하를 고려해야 할 근거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 Sit Investment는 연준이 아마도 한 번 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 해석:
미국의 1월 고용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전체적인 노동 시장은 안정적인 모습. 그러나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짐.

  • 고용시장: 1월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14.3만 명)가 예상보다 낮았지만, 이전치가 대폭 상향 조정되었고 실업률(4.0%)도 크게 나빠지지 않음.
  • 소비심리: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소비 위축 가능성을 시사.
  • 연준 정책 전망:
    •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지는 않았음.
    • 시장은 연준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


3) 쿠글러 연준 이사, ‘당분간 금리 동결해야’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는 안정적인 노동 시장과 최근 몇 달 간의 인플레이션 개선 정체, 재정 및 무역 정책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을 감안할 때 연준이 기준 금리를 당분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무엇보다 “새로운 정책 제안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하다”라고 덧붙였음. 1월 고용지표에 대해서는 “노동 시장이 약화되거나 과열의 조짐을 보이지 않는 견조한 상태”라는 평가에 부합한다고 진단

🔎 해석:
연준 내에서도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화되고 있음.

  • 주요 근거:
    • 노동 시장이 과열되거나 급격히 약화되지 않고 안정적인 상태 유지.
    • 최근 몇 달간 인플레이션 개선이 정체된 상태.
    • 경제 정책(재정·무역)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신중한 접근 필요.
  • 시장 영향:
    • 연준이 급격한 금리 조정 없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짐.
    • 투자자들은 추가 금리 인하보다는 현재 정책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야 함.


4) ECB, 중립금리 1.75%~2.25%로 추정
유럽중앙은행(ECB)은 중립금리 수준을 1.75%~2.25% 사이라고 추정. 이들은 경제 활동을 촉진하거나 제약하지 않는 이론적인 금리에 대한 추정치에 지나치게 의존할 필요가 없다고 경고했지만, 사실상 현재 2.75%인 단기 수신금리가 2번의 25bp 인하 이후 마무리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 투자자들과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2%를 최종 금리로 보고 있음. ECB 이코노미스트들은 중립금리 “추정치가 통화 정책 결정에 대한 보완적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의 방향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돕지만, 어떤 시점에서도 적절한 통화 정책의 기계적 척도로 간주할 수는 없다”라고 강조

🔎 해석:
유럽중앙은행(ECB)이 현재 금리 수준(2.75%)을 크게 낮추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

  • 중립금리란?
    • 경제 성장과 물가 안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적정 금리 수준.
    • ECB는 중립금리를 1.75%~2.25%로 보고 있으며, 이는 현 정책이 크게 변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의미.
  • 시장 예상:
    • 투자자들은 ECB의 최종 금리를 2% 수준으로 예상 중.
    • 시장은 두 차례(0.25%씩)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지만, ECB가 예상보다 덜 완화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 존재.
  • 시장 영향:
    • 유럽 금리 정책의 방향성이 확실해지기 전까지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 높음.


5) SSGA, ‘마침내 유럽 국채의 시절 도래’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SSGA)는 미국이 유럽에 무역 관세를 강행할 가능성이 높아 올해 유럽 채권의 아웃퍼폼이 기대된다고 진단. 이미 저성장과 인플레이션 둔화가 진행 중인 유럽에 관세가 부과되면 수출 주도 경제에 압박을 가해 결국 ECB가 현재 2.75%인 기준금리를 1.5%까지 인하할 것이라고 SSGA는 전망. 이는 시장 가격에 반영된 1.9%보다 더 가파른 인하 폭.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이 올해 금리를 1~2회만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ECB의 가파른 금리 인하로 인해 미국채 대비 유럽 채권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SSGA는 보고 있음

🔎 해석:
미국이 유럽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럽 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유럽 채권이 미국채보다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커짐.

  • 주요 전망:
    • 유럽의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둔화가 지속될 경우, ECB가 기준금리를 현재 2.75% → 1.5%까지 인하할 가능성이 있음.
    • 이는 시장이 예상하는 금리(1.9%)보다 더 낮아지는 수준.
    • 반면, 미국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서 연준이 올해 금리를 1~2회 정도만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
  • 시장 영향:
    • ECB의 금리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경우, 유럽 채권이 미국채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짐.
    • 유럽 국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결론: 시장 전략 포인트

미국: 노동 시장은 견조하지만 소비심리 악화로 금리 동결 가능성 증가.
유럽: ECB가 예상보다 덜 완화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유럽 국채 강세 예상.
외환시장: 트럼프 관세 이슈로 변동성 확대. 리스크 관리 필요.
채권시장: 유럽 국채가 미국채 대비 강세를 보일 가능성.

현재 시장은 불확실성이 크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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