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뇨띠 매매법 600만원에서 3000억원까지

2024. 5. 24. 12:53트레이딩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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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뇨띠님은 국내 가상화폐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전설입니다.

한 번쯤 들어보셨죠?

비트맥스 리더보드에 "aoa"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검색 시 수익금과 수익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1년에 이미 600만 원으로 시작, 3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워뇨띠 수익인증

업비트 1000억원 인증

 

비트맥스 공식 리더보드를 보면

워뇨띠의 전체 수익은 4,107 BTC로 2380억 원이며, 

바이낸스 주간 수익금 1위를 인증하여 수익과 실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워뇨띠 매매법

01. 기술적 분석 : 기본적 분석 = 9 : 1

 

차트 외적인 것을 참고해서 매매하는 데 소극적입니다.

즉 시장 데이터나 분위기만 가볍게 참고하고 차트 분석이 메인입니다.

또한 대부분 좋다고 하는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설거지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Q : 매매할 때, 차트분석과 차트 외적인 부분(패닉 셀, 기관 매집, 호재, 악재 뉴스)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A : 차트분석이 9, 이외 호재나 악재 등이 1 정도입니다.

 

 

02. 진입하기 전 시나리오에 어긋나면 손절

 

시나리오에 어긋나거나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손절합니다.

청산당하더라도 전체 시드의 30%만 당하게 세팅하고 시드가 우상향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03.  손익비보다는 높은 승률과 저배율 매매

 

손익비 큰 것은 한방을 노리게 되고 무리한 매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금씩 쌓는다는 생각으로 리스크 관리하며 시장에 참여합니다.

승률은 원래 30~40%였으나, 현재는 60%까지 발전한 느낌입니다.

 

04. 1000만 원이 있다면 투자하는 법

 

시드 우상향에서 중요한 것은 매매법보다 리스크 관리

따라서 선물, 현물, 현금 비중을 4:4:2로 세팅

Q : 천만 원 시드머니가 있으시면, 어떻게 투자하실 생각이신가요?

A : 400만 원을 선물거래소에서 굴리며 150만 원으로 10배, 나머지는 현물 거래소에서 할 것 같습니다.

 

05. 시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일단 살아남을 것

 

계속 참여하면서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잃어도 힘들지 않을 비중으로 매매하며 경험을 쌓는 거죠.

자산의 적은 비율로 꾸준히 매매에 참여해 실력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것이 결국 확률 높은 진입자리를 보게 되고 진입의 확신이 생깁니다.

 

06. 멘탈 관리

 

보통 사람들은 시드가 커지면 멘탈을 잡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력에 자신이 없어서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승리하고 자산 우상향을 시켜야 합니다.

또한 정체구간은 리스크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뜻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멘탈이 깨지면 쉽니다.

 

07. 차트 보는 습관 및 매매원칙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진입하고

실전 매매를 통해 감각을 쌓기

크게 잃더라도 항상 복구할 만한 시드를 남겨두기

복구할 시드가 적어도 추가입금 없이 남은 금액으로 복구합니다.

Q : 매매 연습 방법은?

A : 저는 연습으로 채웠다기보다는 실전으로 채웠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하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서 시장 참여를 많이 해왔습니다.

 

08. 분할에 대한 생각

 

분할 없이 한 번에 진입을 선호합니다

자산 규모가 커서 일부 상황에서는 분할 진입합니다.

Q : 분할진입 또는 분할 정산 VS 한 번에 진입 또는 청산 중 무엇이 더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었나요? 분할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

A : 분할 진입 또는 분할 청산이 도움이 더 되었습니다. 한 번에 진입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크게 보면 애매할 때 시드의 40%를 비트로 가지고 있는 스탠스를 취한 것이 FOMO와 FUD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분할은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거래량이 부족해서 포지션을 다 잡지 못한 경우와 변동성이 지나치게 클 때 리스크 관리 차원입니다.

FOMO : Fear Of Missing Out의 약어. 유행에 뒤처지는 것 같아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를 말한다. 포모 증후군(FOMO syndrome)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소외 공포증이라고 순화하기도 한다. 비슷한 말로 업그레이드 증후군이 있다.
퍼드(FUD): 퍼드는 공포(Fear), 불확실성(Uncertainty), 의심(Doubt)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특정 이익을 위해 공포심 또는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입니다.

 

09. 공부했던 방법

 

Q :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A : 특별히 이성적이어야 할 때라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많이 길고 깊게 생각하는 습관과 평소에 가상의 상황이나, 과거 상황, 현재의 사회적 이슈에서 상대방이나 본인의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 판단될 경우(또는 못할 것 같다 판단될 경우) 최대한 이성적인 판단이 무엇일지, 무엇이었을지를 깊이 곱씹는 습관이 있습니다. 매매를 하면서도 이 습관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어떤지 잘 모르기에 정도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Q : 트레이딩으로 장기간 시장을 이기는 것이 학습 가능한 영역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A :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봐 온 시작 참여자들 대부분은 자기만의 기준도 없고 충분한 경험도 없는 상태로 무조건 발 담그고 보는 경우로 기억되기에, 당연히 기준이 있고 경험이 많으면 유리합니다. 다만 무조건 번다기보단 너무 적은 수익이 의미 있는 수익으로 이어질지, 크게 잃고 인생이 망가질지 조금만 잃고 매매를 접는 길로 갈지 정도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꽤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더 시간과 돈을 쓰기 전에 바로 발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


 

워뇨띠 매매기법에 대한 Q&A

 

Q1. 매매 연습은 어떻게 하셨나요?

A. 실전 매매를 통해 경험을 쌓았습니다. 리스크를 관리하며, 시장에 계속 참여하며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

 

Q2. 사토시 차트를 확인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A. 해당 알트코인이 시장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지, 아니면 다른 코인들보다 더 잘 오르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Q3. 시드가 적을 때, 손익비와 승률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셨나요?

A. 승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매했습니다. 큰 손익비를 원하면 요행을 기대하게 되는데, 그런 방식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Q4. 현재도 매일 수시로 차트를 확인하시나요?

A. 네, 항상 차트를 열어두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Q5. 선물거래에서 사용한 가장 높은 레버리지 배율은 얼마인가요?

A. 3천만 원 시절에 25배 레버리지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25배 레버리지는 잠깐 사용한 것으로, 높은 위험을 인지하고 줄였습니다.

 

Q6. 차트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시나요? 시드가 크면 현물 시장 매매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A. 신뢰하는 차트 전문가를 찾기가 어려워 따로 참고하지 않습니다. 현물 시장의 거래량 한계로 인해 선물시장을 활용하여 대응합니다.

 

Q7. 차트 표시가 많아져 지저분해지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A. 따로 선이나 그림을 추가하지 않아서 항상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Q8. 분할진입 및 분할 청산과 일괄 진입 및 청산 중 어느 방식이 더 효과적이었나요?

A. 분할진입 및 분할 청산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큰 틀에서 봤을 때, 시드의 40%를 비트로 보유하는 것이 FOMO와 FUD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할은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거래량이 부족해서 포지션을 다 잡지 못한 경우와 변동성이 지나치게 클 때 리스크 관리 차원입니다.

 

Q9. 특정 자산 규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험이 있었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A. 저항을 느낀 적은 꽤 있습니다. 3천만 원대, 50억 원대, 90억 원대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할 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너무 벗어나려 하면 더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처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10. 풀시드로 10 분할하고 레버리지 10~15배로 포지션을 잡는 전략을 사용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재도 그 전략을 따르시나요?

A. 현재는 포지션 규모가 커져서 3분 할로 3배 레버리지를 사용합니다.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레버리지는 줄여가고 있습니다.

 

Q11. (삭제된 질문 내용)

A. 알트는 시장 참여자가 적어 차트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비트코인과 커플링 될 때의 시총이 큰 알트코인 위주로 매매합니다. 이평만을 기준으로 매매하지는 않습니다.

 

Q12. 차트 분석을 하실 때 캔들과 거래량만을 보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분석하실 수 있나요?

A. 오랫동안 차트를 분석하여 과거의 경험을 통해 현재 패턴에서 어떤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게 됩니다. 만약 반년 동안 꾸준히 분석해도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매매를 과감히 포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코인 선물에서는 10%, 현물에서는 20%만이 제대로 된 수익을 본다고 생각하며, 대부분의 시간은 낭비하거나 손실을 보게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Q13. 트레이딩으로 시장을 이기는 것이 학습 가능한 영역인지, 아니면 자연 습득되어야 하는 능력인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상위 1%는 뛰어난 지능과 타고난 능력을 지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99%의 경우는 노력이 필요하며, 경험이 눈에 띄게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14. 매수 포지션을 열 때 고려하는 주요 팩터는 무엇인가요?

A. 차트에서 판단하기보다는 마켓 스트리머와 거래량을 중시합니다. 시드에서 선호하는 방식은 스캘핑과 마찬가지로 진입한 지 1~2% 오를 때 청산하는 전략입니다.

 

Q15. 트레이딩에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인가요?

A.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매매 신호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말고, 언제든지 포지션을 청산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자산의 안전을 위해 더욱 안전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16. 풀타임 트레이더로서 어떤 측면에서 가장 행복하셨나요?

A. 자유로운 삶을 누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시드의 경우 낮에는 재테크와 관련된 이슈를, 밤에는 일상생활을 즐깁니다.

 

Q17. 거래에서의 실패와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려주세요.

A. 1억 원대에서 1천만 원대로 큰 흐름이 떨어져 나가면서 여러 번 실패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기존의 전략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노력하며, 매매 신호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았던 경험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Q18. 풀타임 트레이더로서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A. 거래량 부족으로 일반적인 전략을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Q19. 현재 투자한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피자집이 있다면 어떤 피자를 만들어주고 싶으신가요?

A. 비트코인의 콘셉트를 반영한 화이트소스 베이스의 피자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비트코인 로고와 비트코인 모양의 토핑을 올려놓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20. 계정 규모에 따라서 전략을 변경하거나 조절하신다면, 주로 어떤 측면을 고려하시나요?

A. 계정 규모가 커질수록 레버리지를 줄이고 안전한 전략을 사용하도록 조절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레버리지 15배 이상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3배 정도로 낮추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Q21. 21년 9월 말 기준으로 천만 원 시드머니 있으시면 어떻게 투자하실 생각이신가요?

A. 400만 원을 선물거래소에서 굴리며 150만 원으로 10배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현물 거래소에서 할 것 같습니다.

 

 

Q22. 시드 우상향에 있어서 매매법도 중요하지만 매매법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리스크 관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동의합니다.

 

 

Q23. 차트를 오래 보다 보면 특정 구간에서 어디까지 올라간다 내려간다에 대해서 확률이 아닌 확신을 가지시는 경우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물론 있습니다. 다만 예상한 움직임과 엇나가기 시작하면 바로 비중 조절에 들어갑니다.

 

 

Q24. 진입하실 때 매번 손익비를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들어가시는지 궁금합니다.

 

A. 복잡한 계산이라기보다는 간단하게 어림잡을 때가 있습니다.

 

 

Q25. 트레이딩을 공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소액으로 매매하더라도 오래 살아남으면서 직접 산전수전 겪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26. 처음에 10만 원만 하루에 벌어도 만족할 때도 있었을 텐데 통이 커지는 법은?

 

A. 대부분의 경우 통이 작은 이유는 본인의 실력에 자신이 없거나 원금손실의 위험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많이 경험해 보고 객관적으로 봐도 수개월에 걸쳐 승률이 높다고 확신이 든다면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입니다.

 

 

Q27. 추세를 타서 수익을 내는 경우가 아닌 평상시에 짧게 짧게 매매를 했을 때 잘 됐을 경우와 잘 안 됐을 경우 각 몇 퍼센트 정도의 수익률을 내시는 건가요?

 

A. 자산이 1억 원 미만일 때는 0.5% 단위의 단타를 많이 쳤던 것 같고, 그 이후에는 1%, 최근에는 슬리피지의 영향으로 3~4% 정도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평균일 뿐이고 일일이 매매할 때마다 계산해놓지도 않을뿐더러 편차도 매우 크기에 자산이 커질수록 반강제로 더 큰 그림을 볼 수밖에 없다 정도의 답변만 가능합니다.

 

 

Q28. 스탑 헌팅도 예상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A. 캔들을 보다 보면 어느 지점에서 손절이 많이 나오겠구나 하는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만, 신뢰성이 낮습니다.

 

 

Q29. 매매하면서 슬럼프나 손실 마감했을 때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A. 큰 손실을 보았을 때, 아직 충분한 변동성과 거래량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복구 매매에 들어갑니다. 충분한 변동성과 거래량이 없다면 다시 생길 때까지 쉬다가 옵니다. 자산규모가 작을 때는 하루에도 수차례 매매를 했습니다만, 최근에는 자산규모가 너무 비대해져 단타를 생각한다면 2~3일, 마음먹고 버틴다면 3주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Q30. 실제 하셨던 최근 매매 중 진입과정을 간략하게나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A. 최근에는 33K에 비트코인을 매입하여 3주 동안 홀딩한 후, 52K에서 비중을 줄였습니다. 그 후, 48K에서 숏포지션을 잡았고, 41K에서 익절하고 70% 비중으로 다시 매수하여 44K에서 익절 했습니다.

 

 

Q31. 항상 매매할 때나 마진 할 때 마인드셋 가지는 게 있음?? 그리고 돈을 일정 이상 벌었을 때 무슨 생각이 듦? 예를 들어, 차후 어떻게 사용할지? 라든가 계속 비트코인 개수 불리는 목표라던가 정해둔 게 있음?

 

A. 당장 떠오르는 것은 지나치게 호재나 악재에 민감하지 말자, 싸하면 나오자 정도. 내가 평생 소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생각하고, 기부할 예정. 다만 너무 많은 액수를 기부했을 시 알려질 위험이 있기에 현재는 알려지지 않을 정도로만 하는 중.

 

 

Q32. 여러 투자자가 그러하듯 매매 원칙이 있을 것 같은데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크게 잃더라도 항상 복구할만한 시드를 남겨 두는 것. 복구할만한 시드가 적게 남았더라도 추가 입금은 지양하며 어떻게든 남은 액수로 복구할 것.

 

 

 

Q33. 이전에 차트와 거래량을 위주로 본다고 하였는데 그것 외 위주로 보는 것이 있다면? (예를 들어 추세, 지지 저항, 매물대 등)

 

A. 말씀하신 추세, 지지 저항 등은 캔들만 봐도 충분히 나와있기에 본다고 답해야 할지 아니라 해야 할지 애매합니다. 이밖에도 마찬가지라 애매합니다.

 

 

 

Q34. 99억에서 100억, 999억에서 1000억 이렇게 누적 수익 액수가 앞자리 변할 때 어떤 느낌임?

 

A. 아이러니하게도 1000만 원 만들었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았던 것 같음. 그 이후로는 역시 1억 > 10억 > 100억 > 1000억 순으로 기분이 좋았으며, 감정은 환상-> 보람으로 점점 바뀌는 것 같음.

 

 

 

Q35. 멘탈 갈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A. 멘털이 흔들릴 시점에 복구할만한 변동성과 거래량이 있다면 즉시 복구 매매에 들어가며, 없다면 생길 때까지 쉽니다.

 

 

 

Q36. 코로나 빔 붓다 빔 사다리 빔 헝다 빔 등 자연재해 일어나는 거에 대해 시장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을 하시는지 그렇다면 이상함을 판단하고 바로 스위칭하시나요 아니면 상황을 지켜보시나요?

 

A. 시장 분위기가 좋다면 어떤 악재가 뜨더라도 효력이 없거나 오히려 악재 해소라며 오르곤 합니다. 차트분석으로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Q37. 꼭 매매에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차트 외적인 부분, 기본적 분석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A. 찾아보긴 했지만, 결국 호재 매매는 먼저 정보를 아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에 포기했습니다.

 

 

 

Q38. 초반에 청산당하셨다는 글을 봤었는데 그때 어떤 생각으로 다시 코인 하신 건가요?

 

A. 늘 격리로 리스크 관리를 해 왔기에 청산을 당하더라도 전체 시드의 30% 정도씩만 당하였으며, 굴곡이 있더라도 시드가 우상향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충격이 크더라도 "시간이 좀 걸리겠네" 정도로 생각하며 했습니다.

 

 

 

Q39. 추세선도 사용하시며 매매하시나요? 하신다면 돌파 또는 지지 중 어떤 것 위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차트에 선을 긋지는 않습니다. 선에 딱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지지를 주로 봅니다.

 

 

 

Q40. 차트 패턴을 보고 매매한다고 하셨는데, 주된 판단의 근거는 차트 자체의 모습(캔들 모양 등)을 보는 것인가요? 아니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읽는 것이고 차트는 단순히 그걸 위한 수단인가요?

 

A.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읽는 것이 주고, 차트는 그것을 위한 수단입니다.

 

 

 

Q41. 과거에는 캔들과 거래량을 통한 패턴 분석이 큰 힘을 발휘했다고 하던데, 현재도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A. 거래량의 신뢰도는 예전보다 떨어졌으나, 캔들의 경우는 아직 신뢰도가 있습니다.

 

 

 

Q42. 참고하셨던 서적이나 강의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A. 특별히 추천할만한 서적이나 강의는 없습니다.

 

 

 

Q43. 거래량으로 향후 방향을 예측하시나요? 아니면 캔들이나 추세를 통해 예측한 방향에 거래량은 단지 신뢰도 정도로만 참고하시는 건가요?

 

A.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주로 캔들과 추세를 통해 방향을 예측하며, 거래량은 그 예측의 신뢰도를 높이는 참고 자료로 활용합니다.

 

 

 

Q44. 수많은 보조지표 중 주로 사용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보조지표를 평소에도 많이 활용하시는 편인가요?

 

A. 저는 주로 기본적인 지표를 사용하고, 별도의 보조지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순한 접근 방식을 선호하며 보조지표보다는 가격 패턴에 더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Q45. 시드가 3천만 원 이하일 때, 추천할만한 레버리지는 어떻게 되나요? 또한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꼭 하시나요?

 

A. 저는 시드 자산의 20% 정도를 활용하여 최대 10배의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결정됩니다.

 

 

 

Q46. 하모닉 패턴 같은 복잡한 패턴을 일일이 계산해서 진입, 청산을 하시나요? 그리고 엘리엇의 소파동을 전부 계산해서 트레이딩을 하시나요?

 

A. 저는 하모닉 패턴이나 엘리엇의 소파동과 같은 복잡한 패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더 간단하고 확실한 패턴과 추세를 중점으로 트레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Q47. 캔들&거래량 패턴은 머리로 기억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영상이나 스샷, 필기를 통해서 따로 기록해 놓으시나요?

 

A. 저는 캔들과 거래량 패턴을 머리로 기억해 두고 따로 기록하지는 않습니다.

 

 

 

Q48. 매매일지 쓰실 때 진입, 청산 근거 말고 또 기록하시는 거 있나요?

 

A. 제가 매매일지를 쓸 때에는 주로 진입과 청산 근거를 기록하며, 그 외에 따로 기록하진 않습니다.

 

 

 

Q49. 차트 패턴 추세선 등 기본적인 개념들이 트레이딩 할 때 중요도 몇 할이라고 생각하나요?

 

A. 저는 기본적인 차트 패턴과 추세선 등의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개념들을 활용하여 트레이딩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50. 혹시 미결제약정이나 펀딩 피 참고하시나요? 참고하신다면 어떤 식으로 참고하시는지 궁금해요

 

A. 미결제약정 및 펀딩과 같은 정보는 참고하지만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주로 가격 패턴과 추세에 더 중점을 둔 트레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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